2018년 1월 2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동영상 광고서 유튜브·페북 점유율 계속↑…70% 육박"

메조미디어는 최근 '2018년 업종분석 리포트'에서 지난해 매체별 동영상 광고비를 조사해 집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작년 한국의 디지털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70%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관계자는 "동영상 수요가 높은 10∼20대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토종 서비스보다 더 좋아하는 만큼 격차가 계속 더 커질 공산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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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품 이제 SNS서 산다' 중국판 카카오 위챗, 세계 명품브랜드 새 격전장

중국 명품 시장이 성장 둔화기에서 벗어나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30대 온라인 구매 비중이 늘면서 명품 브랜드간 디지털 마케팅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중국 국민 모바일 메신저’ 위챗 등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며 중국 젊은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고 디지털 마케팅 비중이 높아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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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팅이 아니라 제품이 먼저다..

방송에 정식으로 광고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홈쇼핑 채널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방송만 잘해도 얼마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서원대 김병희 교수는 입만 열면 마케팅을 하겠다고 노래 부르지 말고, 먼저 제품부터 잘 만들으라고 강조하며 디마케팅 사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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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쇼핑 미래 유망고객, 40~60대 남성...소득 많고 쇼핑지출 커"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한양대학교 유통연구센터는 남성 40~60대와 관련된 온라인 상품 구입형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남성 40~60대는 아직 온라인에서의 소비 지출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들은 소득도 많고 평균 지출도 더 클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옮겨가려는 의향도 크다"면서 "이동은 홈쇼핑·온라인 직거래·오픈마켓을 중심으로 판매에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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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댓글 전쟁, 조작논란 속 경찰수사로 번져

포털 온라인 뉴스의 댓글이 조작됐다는 의혹 제기에 네이버가 수사 의뢰를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네이버는 “일부 온라인 뉴스에 달린 댓글 공감 수(추천 수)가 급속히 올라가는 것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는 만큼 명확한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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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젊은 게이머 잡아라…게임업계, 래퍼 마케팅 활발

키썸, 행주, 제이슬로우 등 인기 레퍼들이 각 게임사의 영상 및 OST 제작으로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한편, 고착화된 게임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활로 모색으로 분석되는데 기존 모바일게임 마케팅이 단지 모델의 이미지만 앞세워 아무런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것에 반해, 인기 래퍼와 함께 게임 이미지와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호평과 모객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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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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