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온라인'으로 진격하는 패션업계…"신선하거나 빠르거나"

장기 불황으로 매출 제자리 성장에 몰린 패션업계가 정체기를 벗어나기 위해 온라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전통 패션업체들은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는 동시에 신규 소비자 유입을 위한 갖가지 묘책을 고안하고 있는데 관계자는 "특히 모바일에 친숙한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콘텐츠를 제안하며 자사몰 고객의 이탈을 막는 락인(Lock-in) 전략이 점차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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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주행의 신화....원동력은 바로 콘텐츠의 힘!

작년 한해에도 수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역주행의 기적을 일으킨 콘텐츠들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범죄도시, 가요계는 윤종신의 좋니, 출판계는 언어의 온도 등이 그렇습니다. 관계자는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결국 인정받는다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는 결국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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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쇼핑, 20대도 뜬다

온라인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20대의 소비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값비싼 상품을 찾는 '일점호화'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이러한 소비 현상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가심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보이며 특히 SNS가 활성화되면서 "명품 스니커즈와 호텔 디저트 뷔페 등은 희소성이 높고 화려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보여주는 문화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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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동영상 시장, 유튜브와 경쟁으로 고민 많아"

네이버는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구글 유튜브와의 경쟁 때문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독점 영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의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가 호응이 좋고 재생수도 꾸준한 실적을 보인다며 창작자 도구를 개방하며 게임·뷰티·웹드라마 등에서 우수 창작자 발굴하고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을 계속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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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색광고 가격기준 필요” vs “정부 개입 불가”

포털의 공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검색 광고 시장에서의 지위 남용과 불공정 행위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좌장을 맡은 이언주 국회의원은 공공재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니 검색광고에 대한 공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토론자로 참석한 전성복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은 "검색광고비를 공정위가 정할 순 없다"며 "불공정행위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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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스타그램, 움짤 스티커 추가..'기발한 콘텐츠 만드세요'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IF 스티커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GIF 스티커는 흔히 ‘움짤’이라 부르는 영상파일 기반 스티커로 스토리 영상이나 사진 콘텐츠에 붙여 기발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데 스토리에서 촬영 후 스티커 꾸미기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 생긴 GIF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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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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