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스킵(Skip)이 아닌 킵(Keep)을 하고 싶게 만드는 광고

‘효리네 민박’은 방영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특히, 가장 대두 되었던 이슈는 이효리가 약 30억 가량의 CF와 PPL을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광고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을 신뢰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그렇다’는 19%, ‘아니다’는 64%였으며 관계자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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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팅성공사례]1,000만 ‘지그재그’, 여성 의류 쇼핑몰 시장을 흔들다

수 만개의 의류 쇼핑몰이 경쟁하는 시장에 혜성처럼 나타난 ‘지그재그’ 앱의 등장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의료 쇼핑몰에게도 단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관계자는 쇼핑에 관심 있는 타깃 고객 유입 관점에서 접근 시 해당 쇼핑몰로 유입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비해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지그재그’를 통한 자연 유입이 일정 부분 발생하게 되는 것이 성공의 이유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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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화하는 유튜브...'동영상 놀이터' 판 뒤집는다

그동안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은 네이버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른바 ‘Z세대’로 불리는 10~20대를 중심으로 유튜브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가 검색 영역에 본격적으로 침투하면서 시작됐는데 특히 10~20대는 유튜브에서 일상의 모든 것을 검색하고 확인하며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미취학 아동들까지 유튜브를 통해 각종 정보를 습득하는 흐름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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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럴 마케팅, 광고임을 밝히지 않으면 '처벌'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가 직접 체험한 후기를 올려 신뢰성을 줄 수 있고 저렴한 비용에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데 관련법을 위반한 바이럴 마케팅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위는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한 사업자에게 과징금 등을 부과했고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는 권고 문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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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네 떡 배송도 위법…규제에 우는 스타트업

서울 이태원의 유명 빵집 '오월의 종'도 마켓컬리에 입점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지만 포기해야 했습니다. 식품위생법상 식품회사가 유통회사를 통해 식품을 판매하려면 식품제조업으로 허가받아야 한다는 규정 때문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 과거에 만들어진 규제로 인해 위축되고 있고 기존 법과 규제가 스타트업 성장을 가로막으면서 혁신이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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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털, 암호화폐 사업 뛰어들면서 광고는 제재...'이중성' 논란

국내 양대 포털이 거래실명제를 시행하지 않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검색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든 상황에서 이번 광고 중단 조치가 경쟁업체를 견제하거나, 잠재적 경쟁자의 싹을 자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책에 편승한 조치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중적' 행태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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