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광고시장, '평창올림픽 특수' 기대감 고조

2월 광고시장이 평창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대형광고주(116.1)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 광고주의 공격적 광고비 집행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올림픽광고를 보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는 응답이 50%이상이었으며 시청매체로는 TV가 83.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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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사 힘 세지자… 매대 장악한 '슈퍼 브랜드'도 출혈경쟁

도브, 질레트 등 마트 진열대를 장악한 ‘슈퍼 브랜드’들이 온라인 쇼핑의 부상으로 가격 출혈 경쟁에 내몰리면서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가격 정보가 늘면서 소비자들이 왜 제품을 해당 가격에 사야 하는지, 단지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와 가격을 높인 것은 아닌지 더 따져보게 됐다”며 “브랜드 자체가 비싼 가격의 이유가 됐던 전성기는 지나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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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션·뷰티 소셜 미디어 선호도, 인스타그램 80% 압도적 1위 그 이유는?

전 세계 패션과 뷰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선호도를 실시한 결과 인스타그램이 약 8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루언서들은 브랜드 캠페인 서비스에서 자신들의 팔로잉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강력한 시각적 호소력을 가진 이미지는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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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나이가 어때서~" 온라인쇼핑 즐기는 ‘멋쟁이’ 60대 늘었다

실제로 오픈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60대 고객들의 패션 상품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60대 여성의 의류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는데 관계자는 “젊고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뉴식스티’의 급부상으로 캐주얼 패션부터 중후한 정장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60대의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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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5년만에 일본 검색시장 재도전…무기는 라인+AI

네이버가 인공지능을 무기로 5년만에 일본 검색시장에 재도전합니다. 10년 넘게 고전을 거듭했던 일본에서 모바일메신저 '라인'으로 성공을 거둔 네이버가 라인에 '인공지능 검색'을 붙여 일본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서치앤클로바의 기술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도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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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 기능 업데이트

인스타그램이 스토리 광고에 여러 개의 포스팅을 하나의 광고로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리 광고에 엮인 사진은 기본 5초 동안 재생되며, 동영상은 최장 15초 길이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세가지 컨텐츠를 엮어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 광고 기능으로 인스타그램 2백만 광고주가 더욱 창의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광고주들이 스토리를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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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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