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트위터·스냅, 구글·페북 누르고 디지털 광고 신흥강자로 부상

2017년 4분기 트위터와 스냅챗 주가는 모두 상승했으며 구글과 페이스북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관계자는 최근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털 광고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주가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분석했는데 구글과 페이스북이 주춤하는 사이 트위터와 스냅은 새로운 기능과 투자를 확대하며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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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은 '활활' 오프라인은 '싸늘'

상품이나 서비스를 싸고 간편하게 구입하려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온라인 장보기'가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해마다 10조원씩 늘어나 지난해에는 78조원을 돌파했고 올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서민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온라인쇼핑을 통한 '실속형' 소비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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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그멘테이션, 고객 세분화 그 안에 마케팅전략이 숨어 있다.

시너지 마케팅은 고객을 올바르게 구분하고 분류하는 데서 시작되고 이 커스터머 세그멘테이션에 따라 신제품의 포지셔닝, 가격책정, 그리고 포장 방식이 달라집니다. 고객 세분화를 위해서는 시장 규모, 시장성장률, 인구분포, 고객의 니즈, 경쟁상품, 구매성향, 고객의 심리등을 알아야 하며 그 안에 숨어 있는 마케팅 전략들을 도출하고 조직원들에게 공유하여 일관된 고객 메시지들을 전달해야 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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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비자가 알아야 할 ‘단독 판매’의 불편한 진실

다른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유통 업체에서 자신들만의 PB 상품을 늘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PB 매출이 증가할수록 매출과 유통이익이 모두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지만 제조업체 쪽은 PB 상품을 기획, 판매하는 유통업체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더 많은 유통 마진을 남기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단독 입고(판매)로 불합리한 상황에 높여있다면 관련 업체와 뜻을 모아 공정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관계를 요구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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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개 돋친듯 팔린 짱짱바오…파리바게뜨 중국 성공기 들어볼래?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중국 대륙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중국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업체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주목되는데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현지에 직원들을 파견해 수년 동안 식음료와 외식시장은 물론 상권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진행해 사전에 치밀한 진출 전략을 마련했던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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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쇼핑, 잇달은 멤버십 제도 손질..."기준은 낮추고 혜택은 늘리고"

온라인쇼핑 업계가 잇달아 고객 등급 기준을 완화하며 단골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이른바 '큰손 고객'에게만 집중됐던 쇼핑 혜택 제공 기준을 낮춰 재구매 고객과 결제금액을 늘리는 게 핵심인데 관계자는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은 고객을 쇼핑 채널로 끌어들이는 요소”라면서 “멤버십 기준은 낮추고 혜택은 늘리면서 고객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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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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