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파괴적 변화’ 앞둔 네이버, 검색부터 달라진다

네이버가 커넥트 2018 행사를 통해 올 한해 상당폭의 변화를 알렸습니다. 일단 검색이 달라지며 개별 이용자에게 맞춤형 검색 화면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창작가와 창업자·중소상공인를 위한 각종 도구도 내놓는데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올해 가장 큰 변화에 대한 질문에 “조직적으로는 검색과 클로바의 통합, 사용자가 느낄 가장 큰 변화는 개인별로 달라지게 될 검색”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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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세대 사로잡는 SNS 이벤트 효과

구글의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사이먼 칸은 SNS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C세대'를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C세대는 나이와 무관하게 스마트 기기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주변과 끊임없이 연결하는 집단인데 이들은 SNS로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면서 공동체와 적극 소통합니다. C세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SNS 참여 이벤트가 도움이 되며 이때 참가자에게 미션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주변에 공유할 만한 내용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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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례로 알아보는 기발한 아이디어 브랜드마케팅

하겐다즈는 아이스크림이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성인 소비자를 타깃으로 맞추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하겐다즈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만들어냈습니다. 너도나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컴퓨터 기기를 보유하게 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마케팅이 활성화됐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접목해야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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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20 밈족' 사로잡은 SNS 히트 주자의 비결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70%를 차지했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건 SNS마켓인데 여기서 활약하는 브랜드의 특징은 △비주얼 마케팅 △고객과의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 △트렌디 상품 즉각 기획 등 입니다. 한 고객은 “실제로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후 그들이 입는 상품 위주로 쇼핑을 즐기는데 훨씬 현실감 있게 다가와 SNS 쇼핑을 애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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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년 이상 사랑 받는 식음료, 맛·향수·마케팅 3박자로 롱런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하루에도 몇 백개의 제품이 출시되고 사라집니다. 시장 특성상 소비자들에게 수십년 간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이 탄생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인데 식품 업계에 30년 이상 인기를 누리는 제품들은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맛’,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다양한 마케팅’ 시도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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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자동배치 서비스 선봬...매출 10% 향상 효과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자사의 광고 플랫폼 애드센스에 AI를 적용, 자동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AI는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광고 게재 위치와 어떤 유형의 광고를 넣을지 스스로 결정하는데 얼마나 많은 광고를 배치할 지도 결정하고, 게시자는 페이지에서 한 줄의 코드로 자동 광고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경 베타 서비스를 출시해 시험 운영해왔으며, 참여한 게시자의 매출이 평균 10%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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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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