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옥외광고 年 3兆 대… ‘디지털’ 급성장

국내 옥외광고 산업의 시장 규모는 3조2000억 원에 달하며,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전체 시장의 15%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고 매체별로는 벽면·옥상·창문 등 ‘건물 부착 광고’의 규모가 1조2446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38.9%를 차지했는데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연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사이니지와 접목을 통해 디지털 광고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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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스·지하철 내부, 스마트폰 앱 의료광고 사전심의 의무화

교통수단 내부와 이동통신 단말장치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의료광고 사전심의가 의무화됩니다. 의료인 금지 광고 금지사항은 ▲환자에 관한 치료경험담 등 소비자가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거짓된 내용을 표시하는 광고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표방하는 내용의 광고 ▲각종 상장·감사장 등을 이용하는 광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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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자=쇼핑 들러리’는 옛말”…없어선 안될 고객으로 대접

여성들의 전유물로 통하던 온라인 쇼핑에 남성들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의류 구매에 국한됐던 남성들의 소비패턴은 반찬, 스포츠 용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오프라인 업계도 남성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전용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온라인쇼핑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단벌이었던 정장도 2~3개를 구매해 돌려 입으려고 한다며 ‘남성 카테고리’는 블루오션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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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네이티브 광고 시장 '청신호'… 2020년까지 50% 이상 성장 전망

2020년까지 중국 온라인광고의 50% 이상을 네이티브 광고가 차지할 전망입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광고 콘텐츠가 많아지고 콘텐츠 형식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중국 네이티브 광고 시장의 규모 역시 갈수록 성장 중입니다. 관계자는 중국 네이티브 광고 시장에 진출하기 전, 영상, 정보 중 어떤 콘텐츠 형식을 취할 것인지, 어떤 종류의 플랫폼에 진출 할 것인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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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G 광고비 삭감, 플랫폼을 변화시켰다

P&G의 브랜드 책임자 마크 프리처드에 따르면 회사는 디지털 미디어 전체에서 ‘몇몇 대형 디지털 플랫폼’을 20% 내지 50%까지 지출을 줄였습니다. 그는 YouTube 같은 플랫폼에 대한 지나친 광고 집중, 광고 사기 및 브랜드 안전 문제에 대한 비판에 앞장 섰고 "그 동안 우리 모두가 디지털 성배만 추구해 오면서 빛나는 결과에 눈이 멀어 엄청난 데이터에 압도 당한 채, 너무 많은 통제권과 힘을 알고리즘에 실어주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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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숫자 특가 마케팅 나서는 이커머스 '눈길'

주요 이커머스들이 숫자를 테마로 한 특가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상이 쉬운 숫자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하루 중 가장 주문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를 감안해 11시 타임딜을 마련했고 위메프는 '위메프 33데이'를 진행하며 총 140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관계자는 "가격에 집중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매달 특가데이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보다 만족스러운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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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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