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중간이 없다" 장기 불황이 바꾼 트렌드…과시 vs 짠물 소비

성분 혹은 안정성 등의 한 가지 이상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1000원 단위의 최적가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온리프라이스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해 SNS에 알리는 인스타그래머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젊고 소득이 높지 않은 집단의 사치품 소비 성향이 높은 것은 더 좋은 직장과 배우자를 구하는 사회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라며 "주변 집단의 소득이 높지 않을수록 사치품이 눈에 띄어 효용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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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셜마케팅, 꾸준히 콘텐츠를 보여주는게 핵심

스타트업은 소셜마케팅을 할 때, 타깃을 구체적으로 좁혀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홍보할지 특정하지 않으면, 대상을 분석할 수 없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어려운데 처음부터 여러 사람에게 홍보하기 위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으며 적더라도 사람들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만이 사람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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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디어보다 영향력 커진 모바일...'인플루언서 마케팅' 가성비로 각광

최근 모바일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기존 미디어의 역할이 감소함에 따라, 유명인에게 쏠려있던 관심도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영향력도 분산되고 있습니다. 트랜드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 들은 확보된 트래픽을 가지고 커머스 또는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할인쿠폰을 뿌리고 일일이 홍보해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블로거 한 명을 통해 마케팅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투자 대비 수익도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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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속가능한' 패션, 신소비 트렌드로 뜬다

소셜미디어, 유명배우 등이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면서 패션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무역관은 "환경과 윤리적인 소비에 경각심 있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가격의 의류를 여러번 사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의 소비 패턴에 대한 반성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고 "여러해 입어도 옷이 잘 상하지 않는 고품질의 의류를 구입함으로써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추세로 소비 패턴이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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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업계에도 '워라밸' 확산… 사내 어린이집 등 복지 강화

업무 강도가 높기로 유명한 광고대행사들이 사내 복지를 통해 '워라밸'을 챙기는 조직 문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광고대행사들은 임직원들이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정시 퇴근, 휴가 등을 적극 보장하고 있으며 이같은 복지 추세는 적절한 휴식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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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로벌 10대 트렌드 선정’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주요 국내외 미래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2018년 글로벌 정치, 경제, 산업·경영, 기술, 에너지·자원, 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트렌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키워드로는 『글로벌 ‘스트롱맨(Strongmen)’』『New 세계 경제대통령의 등장』, 『Xi's Reform』, 『레버리지 확대의 시대 도래』, 『Wageless Recovery』등 을 트렌드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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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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