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온라인 쇼핑 구매 비중 역대 최대…패션업계도 온라인 '집중'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패션업계도 온라인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온라인몰을 새로 만들거나 재단장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전용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온라인몰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의 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통채널 중 하나”라며 “고객의 반응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는 데다 오프라인에 비해 폭넓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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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연관검색어 개수 20개→10개로 줄인다

네이버는 최대로 노출되는 연관검색어 개수를 10개로 줄이고, 노출 위치도 모바일에서는 상단과 하단에 모두 노출하는 방식으로 정책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연관검색어의 노출 알고리즘을 개선해 보다 명확한 후보만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의 로직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더 스마트한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색 로그를 다양한 방식으로 샘플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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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거 광고 맞아?” 기발·발랄 ‘콘텐츠형 광고’가 뜬다

콘텐츠형 광고의 핵심은 소비자에게 재미와 웃음, 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제품이나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노출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PPL로 고객의 시청과 관심을 유도하는데 이마트의 웹드라마 콘텐츠 광고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9.8%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콘텐츠 제작 관계자는 “자칫 돈은 별로 벌지도 못하면서 감독들은 지쳐 독창성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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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앱 마케팅,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지난 몇 년 동안 앱 개발자들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2017년 데이터를 보면 스마트폰 판매와 앱 설치수는 2018년에 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이 분명하며 모바일의 성장 여력은 여전히 충분해 보입니다. 관계자는 2018년 모바일 웹 개발자에게 새로운 도전이면서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으며 모바일 마케터들의 광고 지출이 영리해짐에 따라 마케팅의 양보다는 질(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로 승부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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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품 보러 부엌 간다'...주방용품 업계의 '아트 마케팅'

주방용품 업계가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늘어나는 '아트슈머'(Art+consumer)를 겨냥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한 것인데 브랜드 네임밸류나 가성비 대신 자신이 추구하는 경험과 가치를 만족시키는 제품에 지갑을 여는 구매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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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 ‘둠스데이 마케팅’ 호황… 1년치 비상식량 세트도 등장

미국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격한 군사적 위협을 쏟아내며 핵전쟁 우려가 커지고, 최근에는 겨울 폭풍까지 미 북동부를 덮치는 등 자연재해로 인해 둠스데이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종말 마케팅의 규모도 점점커지고 있으며, 코스트코에서는 4인가족의 1년치 비상 식량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둠스데이 시장은 유머와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소비자들에 따라 둠스시장에 대해 다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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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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