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하루 3시간 스마트폰 만지며 유튜브 예능에 52분 쓴다

국내 시장에서 주요 SNS 이용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인스타그램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PC·모바일 이용자가 이용한 SNS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 순이였고 인스타그램의 성장은 여성과 2030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모바일 동영상 시청 플랫폼은 유튜브가 압도적이였고 네이버, 페이스북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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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셜미디어 많은데…채널보다 콘텐츠, 콘텐츠보다 제품,서비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홍보채널은 많은데 페이스북 페이지 하나만 꾸준히 관리하기도 힘듭니다.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핵심은 공유”라며 “소비자 스스로 공유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그 자체가 홍보콘텐츠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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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품평 마케팅, 진정성 있는 고객후기들 많을 때 온오프라인 매출 극대화

마케팅 기본적인 전개 방식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도 구매 전에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상품의 특장점과 가격대, 후기 등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마케터나 MD들의 고정관념은 명품, 아니면 ‘가성비’가 좋은 것만 팔린다는 인식으로 놓치고 가는 마케팅들이 많이 있는데 그 것이 바로 상품평 또는 상품 후기마케팅 영역입니다.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상품평이 많이 노출될 때 판매량은 증대되는 시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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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만 간다? NO”...패션업계, 온 오프라인 ‘투트랙’마케팅

패션업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며 공을 들이는 동시에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고급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중저가 브랜드는 온라인을 중점으로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는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슈샤이닝, 플로리스트 서비스 등의 운영을 통해 경험 소비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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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조미디어, 높은 퀄리티 등 '브랜디드 콘텐츠' 최신 트렌드 제시

메조미디어는 '주목할만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 발표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의 경쟁력과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광고로 인식되는 일반 광고와 달리, 소비자들이 콘텐츠로 인식해 자발적인 정보를 습득·공유하는 게 특징이며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으로 기존 타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함으로써 잠재적 고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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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NS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증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의 마케팅 조직은 상품과 서비스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며 소비자 관심이나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추세입니다. 조금이라도 소비자 이목을 끌기 위해 SNS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고액을 지불하고 유명 배우를 모델로 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SNS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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