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1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성·연령별 대표 SNS는?…남성 '페북'· 여성 '인스타'

나스미디어의 국내 PC·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남성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여성은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50대(73.8%)가 가장 낮았는데 온라인 동영상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의 93.6%는 모바일에서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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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팅에 AI 활용하면 비즈니스 성과가 높아질까?

어도비와 이컨설턴시가 공동으로 최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비즈니스 성과가 좋은 기업이 마케팅에 AI를 활용할 가능성은 28%로, 성과가 좋지 않은 기업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관계자는 "경험비즈니스 시대에 성공하려는 기업은 고객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며 "이번 보고서는 기술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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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 Z세대 3분의 2 "소셜미디어, 잠시 중단"

젊은 층이 소셜 미디어에 집착한다는 대중적인 생각과 달리 미국 Z세대 절반이 소셜 미디어로부터 휴식을 찾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부정적 요소가 많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 Z세대 절반 이상이 소셜 미디어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응답자의 34%는 소셜 계정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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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 비용이 문제다?…카드사 순익 전년보다 32% 감소

금융당국에선 카드사의 실적감소를 과도한 마케팅비용의 영향도 있다고 지적하며 ‘제살깎기식’ 경쟁을 통한 과도한 마케팅 활동을 자제시키겠다고 나섰는데 이에 카드사들의 볼멘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계자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은 고객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한 부분”이라며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게 되면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감소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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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스타그램, 자체 '리그램' 가능해진다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의 공유 기능과 비슷한 일명 '리그램'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앞으로 리그램을 위해 제3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됐고 관계자는 "우리는 친구들과 언제든지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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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기업 헤드헌팅 채용, '경력 4~5년차', '마케팅기획' 가장 선호

HR코리아가 최근 1년간 기업으로부터 요청받은 헤드헌팅 의뢰 건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66개 직종 중 채용의뢰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경영/기획/전략'으로 전체 채용의뢰 건 중 1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업들이 선호하는 경력직원의 연차는 '5년이상'이 2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3년이상'(15.1%), '10년이상'(12%), '7년이상'(10.8%), '4년이상'(9.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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