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모바일 광고가 '대세', 매체광고시장 '격변'…

2010년 등장한 모바일 광고의 시장 점유율이 신문 등 지면 광고를 턱 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유료방송시장의 VOD 매출은 전년대비 10.6% 증가해 여전히 두 자릿수 대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광고시장 점유율은 TV방송이 31.9%, 신문 등 인쇄 광고 17.7%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6.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모바일 광고가 4위에서 3위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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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앞에 아른거려야…" 제약사 광고 횟수와 매출 '비례'

일반약을 판매하는 제약사들은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광고를 집행해온 가운데, 실제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의 매출은 높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관계자는 "제품을 알리는 방법은 광고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이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하다"며 "다만, 일반약의 경우 전문의약품과 달리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홍보 등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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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라인, 대형마트 55% ‘1위’...온라인은 오픈마켓 64%

온라인 쇼핑에서는 오픈마켓이,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가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계자는 "유통시장에서의 경쟁 상황은 단순하다. 온라인은 오픈마켓, 오프라인은 대형마트가 장악하고 있고, 쉽게 변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주목할 만한 가능성이 있다면 소셜커머스가 어느 정도 위협적으로 성장하는가와 대형마트 쇼핑몰의 온라인 공략이 어떤 성과를 거두는가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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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 다양화로 고객접점 확대하는 차업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문화 마케팅,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 시선끌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려는 의도인데 르노삼성은 문화마케팅, 현대기아 자동차는 인천공항 전시관을 통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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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브 "무료 음악 사이 광고 늘린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음악이 재생될 때 표시되는 광고 수를 늘립니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을 광고가 없는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로 이동시키려는 조치인데 대변인은 "유튜브의 최우선 과제는 과도한 광고 없이도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라며 "유튜브 유료 서비스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광고를 늘릴 수도 있지만, 특별히 더 많은 광고를 삽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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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베이·11번가 2강 구도…승자는 '음식료'서 판가름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와 11번가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 규모에서 압도적인 1·2위를 지키고 있지만 이마트 등 기업형 업체들이 온라인쇼핑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하면서 향후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 지 주목됩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음식료' 부문에서 승기를 잡는 업체가 향후 온라인쇼핑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음식료가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의미 있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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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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