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봇 공장’ 놀이터 된 온라인 광고 시장

매체사에서 제시하는 노출이나 클릭 건수가 자체적으로 분석한 수치와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통상 있지만, 간혹 60% 이상으로 차이가 클 때에는 항의에 나섭니다. 관계자는 “raw data를 달라고 했더니 정책상 못 주겠다거나 데이터가 없다는 등의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며 “광고주뿐 아니라 대행사에서도 자체적으로 확보한 데이터 교차 분석 등을 통해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쫓아가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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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융복합의 시대, ‘광고회사’의 변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광고업계의 ‘융복합’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랜 광고대행ㆍ광고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 외에 타 분야로 사업확장을 꾀하는가 하면 광고캠페인에서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광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제조업에 뛰어들며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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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 없는 텔레그램 사용자 2억명 돌파... 추락하는 페이스북과 딴판

2014년 검찰이 카카오톡에 대화내용을 요청하면서 메신저 감찰 논란이 일자, 불안함을 느낀 국내 메신저 이용자들이 사찰이 불가능한 해외 메신저 ‘텔래그램’으로 망명을 떠나면서 국내에서도 ‘텔래그램’ 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메신저는 혼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만큼,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95%를 차지하는 카카오톡 사용을 멈추기는 어려웠지만 텔레그램의 높은 보안성과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의 이유로 꾸준히 사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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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韓 50대 기업 브랜드 가치 146조… SK하이닉스·카카오·LG전자 괄목 성장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50대 브랜드 가치는 총 146조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7.6% 증가했습니다. 브랜드 가치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가 뒤를 이었고 SK하이닉스가 최대폭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관계자는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인 브랜드들은 내부적으로는 존재 이유를 정의하고 외부로는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한 걸음 먼저 움직인 브랜드 들로 해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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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 ‘모바일 퍼스트’…검색시 모바일웹 우선

미국 IT 매체들은 구글이 이번 주부터 검색 순위를 정할 때 모바일 웹페이지를 PC 버전보다 우선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1년 반 동안 테스트한 결과 모바일 버전 웹페이지를 기반으로 검색 엔진에서 페이지 색인을 만들고 순위를 매기기로 했다”고 밝혔고 쿼츠는 구글의 검색 색인과 순위 결정 시스템의 변화는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구글이 세계를 ‘모바일 퍼스트’로 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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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튜브 돈벌기 '바늘구멍'인 이유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튜브로 부자가 되거나 심지어는 그저 먹고 사는 정도의 돈을 벌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관계자는 유튜브에는 매 분마다 3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추가되고 있어 최고의 스타는 더 성공적일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제작자가 이런 상위 위치에 도달하는 것이 더 어려워 졌음을 발견했고 동영상 당 평균 조회수는 2016년에 89회로 급감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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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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