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4000억 대박’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성공비결 3가지

‘스타일난다’가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4000억원대에 매각되면서 김소희 대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크게 ‘직감’과 ‘자신만의 스타일’ 그리고 ‘진심’으로 소비자를 대한 것도 큰 성공 비결의 하나로 꼽히는데 친근한 언니, 동생처럼 대하며 스타일에 있어서만큼은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는 것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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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라진 선거 풍속도, SNS '스토리텔링 마케팅' 뜬다

SNS라는 뉴미디어로 인해 지방선거 풍속도(風俗圖)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지방선거가 정당을 위시한 선거전이 주류를 이뤘다면, 이제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대기를 서사하는 ‘자기PR’ 시대가 도래 했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가난하고 힘겨웠던 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등을 서사로 풀어나가며 시민의 공감대를 사기 위해 SNS 창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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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떠들썩한 광고 지쳤다면 ‘콰이어트 마케팅’ 역발상 

셀프리지 백화점은 100년 전 ‘노 노이즈’ 프로젝트를 부활시켜 문명의 방해물에서 벗어나고, 유명 브랜드 제품에서 상표명, 로고를 제거해 판매하는 ‘조용한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콰이어트 마케팅은 비물질적 가치를 중시하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과 쏟아지는 신제품과 광고로 인한 스트레스 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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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갑 8개 열어라" … 키즈 마케팅 열 올리는 건자재업계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외동 자녀에 투자하는 이른바 ‘에잇 포켓’(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 양가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까지 지갑을 연다는 의미의 신조어) 문화가 자리 잡자 건자재와 가구도 키즈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자녀가 어릴수록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고, 특히 방바닥과 신체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건자재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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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 페이스북 사용시간 1년새 24% 감소"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페이스북 앱의 월 사용 시간 추이를 발표했는데 월간 총 사용시간은 작년 4월에는 56억 분이었고 작년 5월에는 65억 분까지 증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시간이 감소해 올 3월에는 42억 분으로 지난 1년 동안 사용시간이 24% 감소했습니다. 관계자는 경쟁 소셜 앱, 가짜뉴스, 개인정보 유출 파동 때문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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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숙기 접어든 온라인 ‘판(販)’이 바뀐다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과 앱을 기반으로 한 패션 유통 플랫폼들은 불과 몇 년 사이 캐주얼 시장의 메인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1020 세대 젊은 층들은 백화점 보다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쇼핑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무려 1조 원이 훌쩍 넘는 규모로 커졌습니다. 관계자는 가격 경쟁에 치우친 현재의 왜곡된 흐름에 대한 자정 의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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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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