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광고의 종말

2018년 SXSW에서 루퍼트 매코닉은 현재 광고산업에 대해 “누구도 광고를 보지 않고 있다. 모두가 광고를 피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애드블록, 광고 없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산업에서 프로그래매틱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비선형성이 지배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소비자 또는 이용자 접촉의 질을 높이는 일이 광고주 입장에서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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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 주목해야 할 온라인 쇼핑 트렌드는?

닐슨코리아의 이준호 이사는 2018 온라인 쇼핑트렌드 강연에서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격'보다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식료품은 자주, 주기적으로 구매할 필요가 큰 제품군이라 이커머스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카테고리"라고 분석했고 떠오르는 온라인 유통사의 핵심 유통 전략을 이해하고, 온라인 구매자의 니즈,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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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주들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과 기반 효율 측정 늘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순 노출보다는 성과를 기반으로 효율 측정에 힘쓰는 광고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광고주의 관심이 커지면서 모바일 게임을 비롯 금융・커머스・유틸리티 앱 등도 실제 다운로드 수와 잔존율을 주요 핵심성과지표(KPI)로 두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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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차·정수기→고양이 용품·명품백으로'… 대기업 렌털업 트렌드가 바뀐다

과거에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을 주로 빌려줬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 용품과 명품 가방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는 20~30대 젊은층 사이에 소유보다는 공유와 대여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향후 렌털 품목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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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車 구입? 소비 트렌드에 맞춰라… 카톡 등 온라인 활용 주목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선 전시장에 방문해야 했던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카카오톡 등 온라인을 활용한 판매는 물론 홈쇼핑과 대형마트까지 소비자 중심으로 차량 판매 전략의 다양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흐름으로 판단되며 온라인 판매 방식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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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고 관련 3단체 “네이버 기대이하 대책”

광고계가 네이버의 새 댓글 정책 개편안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실시간 인기 검색어 폐지와 ‘아웃링크’ 도입 등을 촉구했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댓글에 누를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계정 1개당 50개로 제한하는 내용 등의 정책을 발표하고 바로 적용했지만 광고총연합회는 “여러 언론사가 뉴스 검색의 상단 노출을 위해 실검 키워드를 이용한 뉴스를 중복적으로 양산하고 있으며, ‘키워드’와 최신 뉴스를 연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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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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