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딱 ‘한 줄’로 마음을 훔쳐라

강렬한 한 마디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 ‘슬로건 마케팅’이 최근 스타트업과 외식업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정체성을 알리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기 때문인데 나이키는 ‘Just do it’을 슬로건으로 채택한 후 미국 운동화 시장점유율이 18%에서 43%로 높아졌고, 베스킨라빈스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매출액이 9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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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작용 크고 효율 떨어져"…글로벌기업 잇단 '탈 소셜'

영국에서 가장 큰 대중주점 체인업체인 '웨더스푼'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사람들이 과도하게 매달리고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떠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관리하느라 고객 서비스가 소홀해지고 사회적으로도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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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해 1분기 모바일 홈쇼핑 인기상품은 ‘패션·잡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구매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의 45.6%는 ‘패션·잡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구매이동수가 가장 높았는데 관계자는 “패션 상품의 경우 사진과 텍스트로 이뤄진 온라인 쇼핑보다 홈쇼핑이 상품 정보를 얻는데 강점이 있고, 모바일로 홈쇼핑을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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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해 커피시장 트렌드 3가지 키워드 ‘3V’

국내 커피 시장이 완연한 성숙기에 접어들고, 커피 애호가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커피 기호는 점점 고급화, 다양화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3V’(Vintage, Velvety, Variation)가 커피시장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Vintage(숙성한 커피열매)를 사용한 커피, 두 번째는 Velvety(부드럽고 풍성한 거품)한 특징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의 증가, 세 번째는 Variation(타 재료와의 조합)을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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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스로 광고 장사’ 네이버, 사상 최대 매출

댓글 여론조작 사태로 지탄을 받고 있는 네이버가 1분기(1∼3월)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3091억 원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중 광고 매출 비중은 7258억 원으로 매출의 절반 이상(55.44%)을 차지했습니다. 언론사 뉴스 콘텐츠를 직간접으로 이용한 ‘유사 언론’ 역할을 하면서 광고를 쓸어 담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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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설적인 1020, 귀여운 3040...세대별 인기 이모티콘

1020세대와 3040세대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1020세대에서는 “아, 싫어요, 가요 좀”, “없었습니다” 등 직설적인 표현이나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표현의 이모티콘이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3040세대에서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등 귀여운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또래끼리 대화하는 세대와, 직장 상사 등과 대화해야 하는 세대의 차이라고 분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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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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