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광고주, 온라인·모바일 '선호'… 광고비 집행 늘릴 계획

'2018 광고주 현황조사'에 따르면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도 온라인·모바일이 49.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관계자는 "모바일 영향력 강화, 중간광고 활성화 등이 광고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지만 경기 불황 및 광고 관련 규제, 지방선거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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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의 콘텐츠 마케팅, 새로운 규칙이 필요해”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를 시청하지 않는 ‘유튜브 레드’를 사용하는 등 소비자는 점점 광고를 보지 않으려합니다. 이런 상황 탓에 광고주와 광고 제작자들은 콘텐츠 마케팅을 선택하지만, 가격 형성부터 TV 중심의 구조 등 디지털 환경에 맞춘 정형화된 콘텐츠 마케팅의 룰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높은 퀄리티를 위해 크리에이티브의 퀄리티가 시장 단가에서 평가 받아야하며, 이용자의 반응에서 콘텐츠를 평가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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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디지털 컨텐츠 거래소 'OGQ마켓' 오픈

OGQ마켓에서 800만명에 달하는 전 세계 창작자들은 스티커·이미지·음원 등 콘텐츠를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팔 수 있고 이 콘텐츠들은 네이버 블로그·댓글 등에서 쓸 수 있고, 앞으로 사용처를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최현석 네이버 OGQ 기술개발본부 팀장은 "창작자가 손쉽게 콘텐츠를 등록하고 저작권이 보호되는 시스템을 갖춰갈 것"이라며 "각 국가의 플랫폼과 연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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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로벌 콘텐츠社, 韓시장에 ‘깃발꽂기’

그동안 국내 유통에 초점을 맞추던 넷플릭스, 유튜브 등 세계적인 콘텐츠 회사들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깃발을 꽂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전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에서 통하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 전체를 겨냥할 수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허브’로서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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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대, '먹방' 보다 '뷰티' 1인 방송 선호…"유튜브 가장 많이 본다"

'1인 미디어'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결과에 따르면 10대가 주로 시청하는 1인 방송 콘텐츠는 ‘뷰티’분야가 1위, ‘먹방/쿡방’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인 방송을 시청하는 매체로는 압도적으로 ‘유튜브’1가 1위를 차지했으며 페이스북, 트위치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을 주로 시청하는 시간대로는 취침 전인 밤 10시 이후‘와 ’저녁6시~9시‘ 시간대를 가장 많이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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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 개인정보 수집·이용 투명성 세계 최고

카카오가 전세계 22개 주요 인터넷·모바일 및 통신 기업 중에서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내용을 가장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관계자는 “이용자 관점에서 개인정보 관련 내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 카카오는 이용자가 계정 로그인시, 자신의 서비스 이용활동 및 동의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용약관 변경 시 15일 전부터 통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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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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