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백마디 말보다 그림 한장이 낫다'…이미지 쇼핑 검색 시대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이미지 검색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글자를 기반으로 한 검색 기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서인데 이미지 검색은 사진을 찍어 검색창에 올리면 유사한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미지를 통해 추출한 특징으로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실제 구매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지고 온라인 시장이 배송 서비스에 이어 검색 서비스로 경쟁 무대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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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 유출에도 여전한 페이스북 ‘충성도’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 유출했지만 미국 내 사용자 충성도는 여전히 높게 나타났으며 정보 유출 사태 이후 계정을 삭제한 미국인은 약 1%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26%는 정보 유출 사태 이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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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댓글 추가 대책…한성숙 대표 직접 발표

최근 '드루킹 사건' 이후 홍역을 앓는 네이버가 댓글 관련 추가 대책을 내놓으며 다시 한 번 논란 진화를 시도합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뉴스 및 뉴스 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으며 이 자리에는 한성숙 대표와 뉴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유봉석 미디어서포트 리더(전무) 등 경영진이 참석해 뉴스편집과 댓글 등 최근 논란에 휩싸인 서비스에 대한 개선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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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 지은 이름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톡톡+기발 네이밍 마케팅 ‘눈길’

넘쳐나는 신제품 홍수 속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네이밍’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뇌리에 한 번 각인될 수 있는 재치 넘치는 ‘네이밍’이 구매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본아이에프의 미나리와 주꾸미의 ‘미’자를 재치 있게 더한 간편가정식 ‘아침엔 본죽 미미죽’, 해태제과의 ‘화낙신낙’,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 등 이미지를 재치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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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 유튜브 접목한 새 뉴스 앱 만든다

구글이 큐레이션 앱 '뉴스 스탠드'와 유튜브 요소를 접목한 새 뉴스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마케팅·미디어 매체 에드엣지에 따르면 구글은 매체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뉴스 스탠드의 경우 서비스가 종료를 앞두고 있고 한 매체 임원은 "구글이 자사 플랫폼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합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빠르게 모바일 페이지를 보여주는 AMP 플랫폼을 활용해 기사 접속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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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멜론, 소통 문화를 바꾸다...음악으로 '톡'까지

카카오멜론이 10~30대 소통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말이나 이모티콘으로 하기 힘든 기분·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모티콘이나 짤(이미지)처럼 음악공유 서비스가 대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음악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향을 교류하는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면서 “카카오멜론과 뮤직봇 '로니' 등 새로운 기술이 음악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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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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