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식품도 이커머스…‘온라인 온리’가 뜬다

식음료 업체들이 이커머스 채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온라인 쇼핑족이 성장하는 것을 고려한 전략이며 홍보∙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관계자는 “1~2인 가구 또는 바쁜 직장인들은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커머스 채널에서의 식품 구매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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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NS 입소문으로 집값 올린다.. 업계 "온라인 마케팅 필수"

인터넷을 통한 집값 올리기가 실제 영향력을 행사하다보니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이를 이용하여 정식 분양 마케팅 전 ‘입소문’을 내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분양하는 단지는 80% 이상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아파트라는 상품의 특성상 일일이 방문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는 경우가 많아 이런 마케팅도 성행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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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인이 보는 미디어 중요도, 포털>지상파>SNS>종합지

더피알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커뮤니케이터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디어가 포털로 나타났습니다. 커뮤니케이터들이 매체의 중요도·활용도·선호도를 평가하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파급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지상파, 포털의 파급력이 매우 높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SNS, 종합지, 뉴스통신사도 파급력 면에서 중요매체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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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록체인 혁명’ 콘텐츠 시장 판도 바꾸나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한 가운데, 음악, 사진 1인방송 같은 콘텐츠 분야에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연결하는 신사업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에서는 코인을 활용해 게임 기록이나 아이템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활용, 음원, 1인방송, 동영상업계는 중간 플랫폼 사업자를 없애고 동영상 창작자에게 주어질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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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넷플릭스, 韓 콘텐츠 시장 지원군? 점령군?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미디어·콘텐츠 업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업계에서 절대 ‘갑’이었던 플랫폼 사업자와 대등하게 협상을 진행하는 공룡의 등장으로 콘텐츠 제값 받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기대와 플랫폼들의 콘텐츠 투자가 줄어들고 대신 해외 자본 종속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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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튜브, 음악감상서도 1위… 멜론 제쳐

구글의 유튜브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확대해가며 국내 음원 서비스 1위인 ‘멜론’보다도 음악 감상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영상 서비스는 물론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모든 앱을 통틀어 한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음악 전문 서비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을 발표한 유튜브는 음원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어서 국내에서도 영향력을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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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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