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구글 쇼핑,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 네이버·카카오와 경쟁 불가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국내에서 구글 쇼핑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쇼핑 검색 광고가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네이버는 물론 쇼핑 서비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려는 카카오와의 피할 수 없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관계자는 “아주 제한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쇼핑 광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향후 계획을 추가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QgFk7j

#2

"온라인에서 만나요"…패션업계, `오프라인→온라인` 전환 바람

패션업체들은 온라인의 장점인 가성비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것을 무기로 20·30세대를 잡기 위해서 전용 온라인 브랜드나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빠른 소비 트렌드·가성비 추구·스마트폰 등 특징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주체로 떠오르면서 패션업계 전략도 변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채널의 약점으로 여겨졌던 체험을 보완하기 위해 배송서비스나 매장과 연계한 O2O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대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KQYrQM

#3

온라인몰이 ‘평판마케팅’에 빠졌다, 왜?

주요 온라인몰들이 사용자 상품평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온라인 공간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고객들이 광고가 아닌 소비자들의 상품평, 혹은 후기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때문인데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는 상품평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는 물론 일부 기업은 자동으로 허위 정보를 식별하는 기술 체계를 갖춰 상품평의 객관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QxzQMk

#4

페이스북, 가짜 뉴스 대응전략 내놔

페이스북이 제안한 전략 첫 번째는 뉴스를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캠페인으로 이용자들에게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향후 일 년 동안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뉴스 피드 상단에 위치할 예정이며 인쇄 광고로도 제공됩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의 양과 효과를 조사하는 연구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며 페이스북은 연구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와 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GH8jdv

#5

“골목골목 호기심 넘치는 한국, 단순한 K마케팅 너무 아쉬워”

“한국은 한번이면 족하지만 일본은 볼 게 많다.” 얼마 전 한국을 수십번 방문한 한 태국인의 발언이 입길에 올랐습니다. 추후 3년 안에 한국을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지난 5년 이래 가장 적었고 베테랑 한국 알리미들은 지나친 ‘단순화’가 우리나라의 매력 포인트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국만의 차별적인 ‘상징’은 꼽기 힘들며, 스토리를 간직한 관광자원이 없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TmiPft

#6

한한령 진짜 풀리나...중국 방송콘텐츠 마켓 한국관 재등장

다음 달 열릴 중국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에 한국관이 2년 만에 재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한한령 완화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웨이보, 텐센트, 유쿠투더우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한류 스타와 콘텐츠 모시기 경쟁이 다시 본격화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업계 동향을 보면 아무리 늦어도 하반기, 빠르면 5~6월에 한국 콘텐츠에 대한 중국 내 쿼터가 허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tgFuMX

마케팅뉴스 구독

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zGmfl

밴드 http://band.us/@mktedu

출처 : www.m-edu.co.kr

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