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0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네이버, '검색·UGC' 조직 사내독립기업으로의 변화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기술을 개발하는 '서치앤클로바' 조직과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등 UGC 서비스를 운영 및 개발하는 아폴로 셀 조직을 CIC로 조직 개편했다고 5월 초 밝혔습니다. 이후 네이버 블로그 검색 알고리즘의 변화와 연관검색어 모델링이 개편됐는데 마케팅에듀 관계자는 카페, 지식인 영역도 빠른 시일 내에 변화될 것으로 보이며 결국 구글이 나아가는 검색 알고리즘 방향성과 일치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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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킬러 콘텐츠 강조하지만…업계는 고충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케이블TV·인터넷(IP)TV 등 플랫폼사업자들이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고려하는 것도 넷플릭스의 킬러 콘텐츠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1년에 한 번씩 채널 계약을 전수 조사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국내 콘텐츠산업은 투자는커녕 생존도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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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후의 SNS

개인 정보 데이터를 가로채는 페이스북, 온라인 쇼핑몰이 된 인스타그램, 부모 세대를 끌어들여 10대의 아지트를 뺏은 스냅챗에 실망한 나머지 새로운 소셜 미디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대체할만한 광고 없는 베로 , 좋아요 경쟁 없는 브스코 , 글 쓰고 돈 버는 스팀잇 , 동영상 전용 틱톡, 동물 전용 펫츠비를 신흥 SNS로 소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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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플루언서 마케팅 4월은 게임보다 ‘쇼핑’ 강세…게임은 11.3%↓

4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특히 쇼핑 카테고리에 대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금융 카테고리가 11.9%, 비즈니스와 건강·운동 카테고리가 각 9.5% 등 순으로 조사됐는데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 모두에서 4월은 유통 및 커머스 분야가 강세를 보이는데 이 같은 추세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적용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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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짝퉁?' '후속작?'···모바일게임, 표절 마케팅 '몸살'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SNS를 통해 지적재산권을 표절한 마케팅 중인 '디아M', '드래곤 스카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와 넥스트플로어의 '드래곤플라이트'를 연상시키며 공식 게임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관계자는 "게임사의 경우 게임이 유명해지면 단기간에 성과를 올릴 수 있고 법적인 책임을 물을 때 '우리는 광고를 의뢰했다' 정도로 빠져나갈 수 있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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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키즈 콘텐츠 투자 확대

네이버가 동요, 동화 등 오디오 기반의 키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오&라이프콘텐츠서포트 리더는 “쥬니버는 약 20년간 국내에서 영유아 포털 서비스를 꾸준히 이끌어나가며 서비스 운영경험이 두텁게 쌓여있다” 며 “시장상황과 유저의 니즈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영유아 포털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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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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