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마케팅 투자와 소비자 행동 간 괴리 크다" 샐머트 보고서

샐머트의 2019 마케팅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 시 검색 엔진의 추천을 친구나 가족의 추천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오늘날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러한 동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54%)의 마케터들이 소셜 미디어에 자금을 쏟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통해 구매 결정에 대한 정보를 얻는 소비자는 25%였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70%가 '가격'을 구매 결정 요인으로 중시하고 있었으며, 85%는 구매 시 가장 염려하는 점으로 '가격 대비 가치'를 지목했다고 전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jKmoAq

#2"밀레니얼 세대는 '내'가 중요…유통업계, 세분화 마케팅 필요"

밀레니얼 세대(1980년 이후 출생자)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는 고도화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개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세대입니다. 이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는 한 단어로 쉽게 정의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내가 중요한 세대’라고 정의하면서 유통업계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선 획일화된 마케팅이 아닌, 세분화·개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dxwzSN

#3"성공보다 실패대책 먼저 세워"…25세 대학생은 그렇게 창업했다

시대가 바뀌면서 대학을 졸업하면 기업을 골라 취업했던 무용담은 철 지난 유행가 가사입니다.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 30대 청년 창업가 3명을 인터뷰했습니다. 이들 모두 1980년대생으로 대학졸업 후 창업에 뛰어들었고 외식업, 문화 콘텐츠, 패션 커머스 등 각자 업종이 다르고 회사를 키워 가는 방식도 다양했지만 `성공하면 어떻게 하겠다`가 아니라 `망했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부터 세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4mGH4F

#4유통 무한경쟁 시대…"데이터 활용으로 돌파구 찾아야"

유통업계가 총체적 위기입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했고,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는 존폐 기로에 놓였으며, 유통 산업의 구조 변화로 경쟁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와 속성이 비슷한 광고업계 전문가에게 ‘위기 탈출 해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수진 이노션 팀장은 ‘데이터’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T1TZCk

#5넘쳐나는 ‘OO데이’···과열 마케팅에 지쳐가는 소비자들

다가오는 주말에 기대 매주 금요일마다 가격 인상안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커머스에서라면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오르기 전보다 싸게 팔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커머스는 'OO데이' 키우기에 열 올리고 있는데 관계자는 "고객은 둘로 나뉘며 빠른 배송이 중요한 사람이 있으면, 조금 늦게 받아보더라도 특가로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이라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2xMp6q

#6‘익일’에서 ‘당일’로 더 치열해지는 온라인 배송 전쟁

이커머스 시장에서 발발했던 배송 경쟁이 업권 구분 없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익일’에서 ‘당일’로 배송 시간이 짧아지는가 하면 배송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업체들의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당일 배송을 경험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용률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T0Ad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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