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잘나가는 스타트업들이 SNS 마케팅 하는 법

최근 SNS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정보성 게시글이나 후기를 적극 내세워 광고 피로도가 높아진 이용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일명 ‘OO맛집’, ‘OOO 꿀팁’, ‘OOO의 모든 것’이란 이름의 정보성 계정들이 눈에 띄는데 주로 카드뉴스, 동영상 후기 등의 콘텐츠 형식을 차용합니다. 콘텐츠 하단에 판매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추가함으로써 즉각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를 노리며 상대적으로 적은 계정 홍보비를 투입하고도 콘텐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bitly.kr/HO8Tn

#2

한국에서도 ‘나이키 광고’ 같은 사례 나오려면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인종 갈등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지난해 나이키는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 사건에 항의하는 의미로 미국프로풋볼 경기장에서 ‘무릎 꿇기’를 처음으로 한 콜린 캐퍼닉 선수를 광고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뻔히 ‘안티 세력’이 나올 것이 예상되는 이슈 속으로 뛰어드는 사례는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데 정부의 눈치를 기업들이 볼 수밖에 없는 현실적 상황, 민감도 높은 소셜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의 고충이 ‘용감한 광고주’ 탄생을 막기 때문입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bitly.kr/835uf

#3

광고회사에 야근·경쟁 PT가 없다고?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는 광고 업계가 야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경쟁 PT에서 찾았습니다. 박 대표는 “경쟁 PT로 ‘이기기 위한 제안’을 하다 보니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고민하지 못하게 됐다”며 “경쟁 PT를 없애니 기존 고객들에게 더 집중하고, 직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모든 일이 순로롭게 흘러갔던 것은 아니지만 추구하는 가치를 믿은 결과 업무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bitly.kr/qweAe

#4

온라인 쇼핑 대세라지만…"가전은 매장서 직접 보고 산다"

국내 전자제품 유통업체들이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습니다.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상황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입니다. 관계자는 "기존 매장들이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탈바꿈하면서 방문자 수와 매출이 함께 늘었다"고 말하며 "온라인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경험을 얼마나 제공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결정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bitly.kr/aa9z6

#5

인스타그램, 상품 광고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SNS의 미래는 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인앱 결제(앱 안에서 결제) 기능인 '체크아웃'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피드 내 제품 태그, 스토리 제품 스티커 및 '둘러보기' 탭 내 쇼핑 랜딩 페이지 등 여러 업데이트를 적용해 쇼핑이 편리한 앱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는 판매자 홈페이지로 이동해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CTiTii

#6

8년만에 ‘사망 선언’…구글 “구글플러스 폐쇄 시작됐다”

구글이 페이스북ㆍ트위터에 맞선다면서 야심차게 선보였던 SNS ‘구글플러스(G+)’에 대해 ‘사망선고’를 내렸습니다. 페이스북ㆍ트위터에 대항할 SNS로 야심차게 선보였던 ‘구글플러스(G+)’의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고 미 IT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오늘 아침부터 구글플러스의 폐쇄 절차가 시작됐다”라면서 “사용자 계정 정보가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삭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uEUE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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