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기술은…” 가트너, 4대 트렌드 제시

마케터가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4가지 기술을 가트너가 제시했습니다. 최신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2019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을 위한 AI,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s), 광고를 위한 블록체인, 실시간 마케팅이 미래의 마케팅에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이야기 했고 또한 마케터들이 대화형 마케팅, 멀티터치 특성과 같은 다른 기술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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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 광고, 창조적 솔루션으로 진화하다

그동안 광고는 사람들의 인지와 감정 반응을 통해 기업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구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할에 집중해 왔습니다. 지금의 소비자는 기업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을 거부하고 기업의 브랜드 형성에 참여하거나 심지어 브랜드 창출에 선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단순히 브랜드 홍보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주고 사회와 사회를 연결해 더 나은 사회적 가치와 세상을 추구하는 창조적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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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융 앱 ‘토스’는 왜 맨날 퀴즈를 낼까?

포털은 디지털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방문하기에 사용자들의 능동적인 행동이 모여 만드는 ‘실검’ 효과는 곧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고해주는 것과도 같습니다. 토스 행운 퀴즈는 그동안 광고를 기피해오던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가 ‘브랜드 메신저’가 되어 많은 브랜드의 광고를 해주는 셈인데 토스는 새로운 고객과 트래픽, 브랜드는 광고 효과와 규모감, 고객은 관심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이해관계가 얽혀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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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정보 무단 수집 논란’ 페이스북, 타깃 광고 중단키로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여러 차례 대중의 뭇매를 맞았던 페이스북이 이용자가 타깃 광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그간 이용자들의 외부 앱 활동기록과 웹 사이트 방문기록 등을 파악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왔는데 이제 페이스북과 외부 앱 및 웹 사이트의 방문기록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집한 이용자 정보와 페이스북 간의 연결을 해제하는 것일 뿐, 이용자 정보 수집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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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법사이트 광고, 효과 떨어진다"

불법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는 합법사이트 대비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광고태도, 구매의도, 기업 신뢰도, 사이트 추천의도 등 모든 부문에서 불법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는 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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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벽배송·쿠폰 확산에 7월 모바일쇼핑 역대 최다

새벽배송과 모바일 쿠폰 서비스의 확산에 힘입어 지난 7월 국내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7조2147억원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모바일쇼핑을 포함한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5개월째 월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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