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경기날 음료 판매량까지 정확히 예측"··· NBA 마이애미히트의 애널리틱스 사례

NBA 마이애미 히트팀은 홈 경기장인 아메리칸에어라인 아레나의 입장권과 물건을 모바일 기기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팬은 물론 팀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팬 대면 기술에 힘입어 NBA 팀들은 더 나은 고객 경험(CX)을 제공하고 있는데 관계자는 "우리는 디지털 트랜잭션으로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상품을 제공하고 상위 판매 고객을 식별하는데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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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료의 영역을 유료화로 혁신한 브랜드

진정한 소비자 가치가 결국 서비스의 무료화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치=가격이라는 마케팅의 옛 격언을 되돌아보면 결국 무료 영역의 서비스는 저 가치의 소비자 만족과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경쟁 시대에 저가격 혹은 무료의 영역이 꼭 합당화되어야 하고 넘보지 못할 영역이 아니라 오히려 혁신의 영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뚜렷한 차별화가 어렵고 경쟁이 만연한 브랜드 생태계에서 한 번쯤 깊게 고민해볼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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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광고, 자극적이면 다 먹힌다?

광고의 주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잠재고객이 받아들이는 메시지 사이의 차이가 크다면,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이어 집니다. 제품, 배송, 서비스 등을 모두 오해의 소지 없이 안내해야 하지만 마냥 솔직하게만 전달된다면 매력이 없는 광고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단점을 보완한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메시지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는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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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법 조합은 물론, 바이럴도 직접 한다! '모디슈머(Modisumer)'

최근 시장의 트렌드는 기업이 아닌 소비자들의 영향력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은 얇아졌지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으며 합리적인 선택을 취하는 것입니다. 최근 업계 사이에서는 '모디슈머(Modisumer)'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뜨거우며 각 업계에서는 모디슈머들의 제품 사용법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거나, 이들이 공유하는 레시피를 실제로 착안해 브랜드 확장 제품을 내놓는 등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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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성복 온라인 마케팅 ‘미래 고객을 잡아라’

남성복 시장에서도 온라인 마케팅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랜드나 회사별 채널을 오픈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 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자사몰과 연계 판매를 시도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의 협찬 그리고 협업도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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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은행권, 시니어 특화 마케팅 강화…"은퇴자 시장 대비"

은행들이 시니어·은퇴자에 맞춰 금융 및 비재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방안 확대에 분주합니다. 빠른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이들 연령대가 가진 높은 자산에 따라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인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특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고객 유인 요소로 활용한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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