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2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디지털경제연합, 온플법 추진 중단 요구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22일 정부와 여당에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온플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디경연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기존 법률의 효과 분석도 내놓지 못한 채 새로운 규제만 필요하다고 하는 행태를 멈추고 엄정한 사전 입법영향 분석을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디경연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모여 지난 11일 출범한 연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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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기부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24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달 24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1 ICT(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ICT 기기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개회식·기조강연·전시회·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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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25∼28일 킨텍스 개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25∼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종합박람회로,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양시와 공동주최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5G, 메타버스,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분야 관련 200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고 전시회 및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 디지털 뉴딜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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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말부터 온라인 사기 거래 계정·이메일주소 조회된다

경찰청은 연말부터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와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의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서비스에서 사기 거래에 사용된 모바일 메신저 계정과 이메일 주소를 조회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는 이날 경찰청에서 '사이버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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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브이 라이브, BTS 미국 생방송 송출 일시 차질

2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가 서버 문제로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는 데 일시 차질을 빚었다.

네이버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2시 7분부터 20여 분간 미국 현지 서버 문제로

방송 송출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긴급 서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BTS가 현지에서 휴대전화로 라이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트래픽이 예상치를 넘어가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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