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애터미,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획득, 다단계판매 업계 유일한 인증 기업

애터미는 지난 12월 3일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동종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기업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애터미는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인증 후에도 2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애터미의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은 CCM 인증을 받은 이후의 CCM 운영 및 개선, 고객서비스 향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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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 당근마켓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제16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대통령상에 당근마켓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한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이다. 당근마켓은 가입자 2천100만명을 확보한 국내 최대 지역밀착 커뮤니티 서비스로, 중고거래 신뢰도를 확보하고 자원재사용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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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아시아나 '기내서비스' 美여행지 선정 1위

대한항공[003490]은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T)의 '2021년 GT 테스티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해 항공과 여행 분야 업체의 순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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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케이크 인기…파리바게뜨 예약 작년 3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홈파티' 트렌드에 힘입어 크리스마스용 케이크 수요가 커지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7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보다 약 3배 뛰었다고 8일 밝혔다. 통상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주문이 12월 15일 이후 더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주문 건수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역시 지난달 17일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2주간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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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2030 겨냥해 온라인 채널 강화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뷰티) 편집매장인 '시코르'는 2030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을 목표로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12월 문을 연 시코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체험형 콘텐츠가 중심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개설한 온라인 사이트 시코르닷컴의 매출이 1년 4개월만에 150% 늘며 급성장하고 있고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고객이 전체 회원의 82%를 차지함에 따라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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