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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최신 마케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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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6.20 작성자 마멘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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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서 농산물 낱개판매 시작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부터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5곳과 협력해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농식품을 낱개 단위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마트에서는 여러 개가 포장된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소비자들은 필요한 양 이상을 사게 되고, 또 농산물 유통·판매 과정에서 포장재 등 폐기물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 2월 17∼23일 전국 17개 시·도별 5개 대형마트와 협력해 양파 낱개 판매 시범 행사를 했다. 당시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는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양파, 감자, 당근, 고구마, 파프리카 등 농산물을 낱개로 살 수 있다.

정부는 마트와 협력해 낱개로 판매할 수 있는 농산물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는 농산물의 무포장 유통을 활성화해 농가와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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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세계百,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이달 발간…ESG 경영 박차

신세계백화점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녹색 매장 인증을 받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는 우선 이달 중 ESG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준수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다.

보고서에는 신세계백화점의 ESG 경영 방향성과 의지, 실천사항 등을 담겼다.

신세계의 비즈니스 전략이 담긴 'Business Area', ESG 경영에 대한 'ESG Impact',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 사람을 위한 기업, 지역사회 가치 창출, 투명한 거버넌스 등 6가지 챕터로 구성된 이 보고서는 영문판과 국문판으로 매년 발간될 예정이다.

신세계는 또 환경부의 녹색 매장 지정 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하남점, 김해점, 마산점까지 녹색 매장 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녹색 매장 인증을 받은 신세계백화점 점포는 총 11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신세계는 이 밖에도 친환경 패키지 기준을 마련하고 명절 선물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바꾸는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원호 신세계백화점 ESG추진사무국 담당은 "업계 최다 수준으로 녹색 매장 인증을 받고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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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의점서 수백만원짜리 와인 팔렸다…CU, 주류 라인업 강화

편의점 CU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인 'CU bar'를 통해 수백만원대 프랑스 와인이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판매된 이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으로 알려진 샤또 무똥 로칠드 2007, 샤또 오 브리옹 2011,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마고 2018,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8로 구성된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빈티지 세트로 500만원이 넘는 고가다.

그간 CU에서 판매된 주류 중 최고가는 100만원대 샤또 마고 2013이었다.

CU는 재고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앱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 덕에 편의점이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CU는 이런 점을 고려해 고가 주류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포켓CU에서 판매된 20만원 이상 와인과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6%와 384.7% 증가했다.

CU는 앞으로도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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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물가·엔데믹에 문 닫는 배달전문점…"호황 끝났다" 한숨

서울 노원구에서 배달 전문 고깃집을 운영하는 40대 이모씨는 1년 반 가까이 어렵게 유지해온 가게를 업종 변경하기로 했다.

당초 테이블 6∼7개가 있는 일반 고깃집을 하던 이씨는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홀 손님이 급격히 떨어지자 배달만 하는 가게로 바꿨다.

이씨는 "작년 말과 비교하면 근래 3개월간 주문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며 "예전 가게를 빼면서 수천만 원 손해까지 감수했지만, 손님이 너무 떨어져 다시 일반 식당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없어지고 식자재비 등 물가 역시 고공행진 하면서 배달전문점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집콕'에 따른 혜택을 받았던 배달업계는 급변한 시장에 잔뜩 긴장하는 분위기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재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배달전문점을 개업한 업주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영업을 포기하고 점포를 매물로 내놓기까지 하고 있다.

용산구에서 찜닭, 김치찜 등 한식 배달전문점을 하는 청년 사장 박모(35)씨 또한 요즘 가게를 접으려고 고민 중이다.

박씨는 "원래 작은 바(bar)를 하다가 배달업종이 유망하단 말을 듣고 몇 달 동안 공부해 배달 한식집을 냈다"며 "하지만 지난 4월 이후 주문 건수가 바닥을 쳐 임대료 내기도 어려운 형편"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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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마트,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수립…환경영향 최소화

이마트[139480]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담은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 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를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PSI는 상품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원칙을 담은 표준 가이드(지침)로,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때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마트가 WWF(세계자연기금)와 공동 연구를 통해 마련한 PSI에는 '지속가능한 원재료 소싱'과 '포장 & 플라스틱' 부문에 대한 연구 성과가 담겼다.

지속가능한 원재료 소싱 부문에서는 7개 원재료(수산, 축산, 팜유, 임목재, 면직물, 대두, 커피·차)별로 재료 소싱 절차를 개선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일례로 축산 분야에서는 동물복지 인증을 확대하고 항생제를 쓰지 않고 양식한 수산물을 우선시하는 식이다.

포장 & 플라스틱 부문에서는 친환경 포장 실천방안을 담은 '지속가능 포장지표'를 만들었다.

이마트는 진화된 포장법을 하반기 노브랜드, 피코크 등 자체 브랜드 신상품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일반 상품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 친환경상품과 건강/안전 부문에 대해서도 PSI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또 친환경 유통 확산을 위해 CJ제일제당[097950]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 포장지표 개발과 상품 패키지 개선 연구에서 협업하고 재활용 활성화 노력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 장바구니 쇼핑 문화, 모바일영수증을 정착시킨 데 이어 PSI를 통해 국내 유통 산업에 상품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친환경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I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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