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잘 쓰는 방법 4가지 > 언론 마케팅

?대부분의 사람은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합니다. 따라서 제목을 잘 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제목은 핵심 내용을 담아 글 전체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하며, 흥미를 끌어 읽는 사람이 관심을 두게 해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 검색되는 보도자료와 뉴스는 제목에 따라 읽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므로 제목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좋은 제목을 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핵심 내용을 담아야 한다

제목과 소제목은 보도자료의 핵심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읽는 사람이 제목만 보아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야 하며,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써야 합니다.

• SK텔레콤, 20·30대를 위한 ‘band YT 요금제’ 출시
• 지포, ‘로보트 태권브이’ 세 번째 한정판 라이터 국내 출시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루크 케이지’ 오늘 공개
• 스티유, 전속모델 오연서 팬사인회 진행

2. 흥미를 끌어야 한다

독자는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므로 흥미를 끄는 제목을 달아야 합니다. 독자가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라야 좋은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숫자를 추가하거나 최근 쟁점이 되는 트렌드 등을 추가하면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 반면, 흥미를 위해 보도자료 제목에 너무 기교를 부린 나머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예스24 조사, 수험서·자격증 2015년 판매량 전년 대비 52.7% 성장
• 화장품 정보 제공 앱 ‘화해’, 200만 다운로드 돌파
•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년 동기대비 20% 매출 상승…“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 효과”
• 쌍용자동차, 9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2144대 판매

3. 간결하게 쓴다

짧은 제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10자 내외가 가장 적당합니다. 더 짧아도 좋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신문의 제목(헤드라인)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제목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이고 명료해지며 영향력이 생깁니다.

• 서울시, 10월 ‘놀토’ 프로그램 실시
• LG 냉장고·세탁기, 영국서 최고제품 선정

4. 쉽게 쓴다

어렵거나 딱딱한 제목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대화하듯이 친근하게 작성한 제목이 좋은 제목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생이 봐도 바로 알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어투로 써야 합니다.

특히, 종합일간지와 TV 방송을 상대로 뉴스 발표를 한다면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용어는 될 수 있으면 피해 쉬운 말로 설명해야 합니다.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입 수험생 합격응원 객실 ‘1만원’에 제공
• 오랄-비,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 출시
• GS25, 이달 5일부터 호빵 판매 시작…이색 호빵 선보여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가 홍보, 마케팅, PR 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뉴스와이어에 회원 가입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