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 숫자가 주는 힘! 뉴메릭 마케팅 > 마케팅자료실

 

 

 

 

뉴메릭 마케팅이란?

 

 

수치를 뜻하는 Numeric(뉴메릭) + Marketing(마케팅)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숫자 마케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주의를 끌어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어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도 뉴메릭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업들이 숫자를 활용하는 이유는 숫자에 제품의 특징을 담아 특성을 빠르고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때문이겠죠?! 뉴메릭 마케팅은 가격이나 제품의 이름에는 물론 브랜드명에도 숫자를 넣어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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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멘토와 숫자가 주는힘, 뉴메릭 마케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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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릭 마케팅의 사례를 살펴보자.

 

 

첫번째. 브랜드명에 숫자를 넣어 적용시킨 코스메틱 브랜드 넘버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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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8을 기울였을 때 ∞(무한대)의 모양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코스메틱 브랜드 넘버에잇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본연의 이름다움은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무한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신감을 주어 무한대(∞)의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두번째. 특징을 숫자에 담아 적용시킨 제품

 

(1) 2080 치약은 28~32개의 치아 중 적어도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보존하자는 국민 치아 건강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입니다. 브랜드가 갖고 있는 미션을 2080이라는 네개의 숫자에 함축시켜 표현하였습니다.

 

 

 

(2)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는 로고에 적힌 이름인 31(Thirty-One)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적용된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소비자에게 더욱 각인시키기 위해 매월 31일에는 '베라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비타민 음료 비타 500은 비타민C가 500mg 함유되어있어 제품명에 500의 숫자를 담았습니다. 특징을 제품명으로 담아내어 비타민 음료의 대표 주자로 소비자들에게 특성을 빠르게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심리를 자극시키기 위해 가격에 적용한 숫자

 

 

단수가격전략이란 소비자의 심리를 고려한 가격 결정법 중 하나입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가격의 끝자리를 홀수(단수)로 표시하여 소비자가 느끼기에 제품이 저렴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전략 방법입니다. 불과 100원차이임에도 20,000원과 19,900원은 소비자가 느끼기에 차이를 더 크게 느끼고 인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케팅은 온라인판매나 마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마멘토와 뉴메릭 마케팅의 의미와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숫자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이목을 끌고있는 뉴메릭 마케팅을 우리 브랜드에도 좋은 효과를 얻어보시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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