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사로잡다. '경험마케팅' 열풍! > 마케팅자료실

식음료업계에서 특색있는 '경험마케팅', '체험마케팅' 열풍이 불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험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브랜드나 기업에서 제품을 알리기위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피드백을 받고 브랜드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관심도를 상승시키며 구매자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소비자의 '경험'에 집중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식음료업계에서 경험마케팅에 주력하는 이유는?

최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이 넓어지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이색적이고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경험마케팅의 사례를 월드바이럴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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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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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편의점에서는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넷플릭스 팝업스토어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오픈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 팝업스토어의 내부에는 360도 돌아가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MBTI(성격유형검사)에 따른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 공간, Free Gift(스티커) 존, 고객 참여형 메시지,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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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비맥주

▲ KBO팝업스토어는 서울숲역부터 서울숲 입구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거리에 야구팬들이 선수가 된 것 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오비맥주 한맥이 KBO와 협업하여 '한맥 스무스 라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한맥 스무스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한맥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표현한 빈백과 대형 맥주병, 맥주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으로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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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일상 속의 휴식이라는 테마로 나뚜르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을 운영하였습니다. 두 개 층으로 구성된 시크릿가든의 1층에서는 전반적인나뚜루 브랜드를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 (나뚜루존,아이스 디저트 바) , 2층엔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파인다이닝 공간 '아트 테이블'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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