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상식!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본 비즈니스 모델 NO.3 > 마케팅자료실

SNS 상 좋아요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코로나19 이후 크게 성장하였는데요. 특히, 기업과 브랜드 등이 자연스럽게 판매 플랫폼을 SNS로 옮겨가면서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막대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공구 마케팅도 시행해나가며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올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규모가 16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비즈니스모델로 적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올리고,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쉽게 말해서 공식적으로 명칭 된 연예인이 아니지만 (비공식) 연예인을 인플루언서라 불리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들을 바라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케터 상식!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본 비즈니스 모델 NO.3 [출처: 구글]

인플루언서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취향까지도 반영되면서 기업들은 이러한 인플루언서를 마케팅에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입소문 마케팅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상품 홍보가 큰 구매력을 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방식에도 여러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NO.1 : H2H [Human to Human]

인플루언서 즉, 셀럽들이 무엇을 사는지 포커스에 맞춘 앱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출처: 셀럽 라운지]

H2H 비즈니스모델은 고객이 상품을 살 가능성이 있는지 수요를 우선 파악하고, 이에 맞춰 상품을 거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네이버 펀딩 등이 H2H 방식에 해당됩니다. 선주문을 통해서 수요를 파악하고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단가 금액을 낮추고, 재고 부담도 덜 수 있는 모델입니다.

비즈니스모델 NO.2: C2C [Customer to Customer]

예전부터 공동구매는 있어왔지만, 오늘날 공동구매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더욱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출처: 공구 마켓]

C2C 모델은 고객과 고객의 거래를 말합니다. 팔로우 수가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패션, 식품, 화장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마케팅 중 하나입니다.

비즈니스모델 NO.3: D2C [Direct to Customer]

효소 다이어트가 SNS를 통해 유행하면서 제조사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을 생산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도도한다이어트]

마지막으로 D2C 모델은 제조사가 직접 소비자와 상거래하는 모델을 말합니다. 기업이 SNS를 통하여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상품을 제조 판매합니다. 판매 방식도 SNS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통마진을 낮추고, 브랜드 선호를 이미 파악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높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최근 도도한다이어트 와 같이 효소다이어트, 가르시아캄보지아 다이어트 등 건강식품까지도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가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인지도 향상까지 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듯,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대면에서 대면화 사회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SNS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서비를 누리는 것에 익숙한데요.

2023년에도 좋아요 수를 대변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성행할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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