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의 제로 마케팅 전략! 지금은 제로 시대~ > 마케팅자료실

 

 

MZ세대 사이에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관심이 높아지며 식음료업계에서

제로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중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헬시 플레저' 는 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의

합성어로 건강하고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 헬시플레저는 저탄고단 식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의

키워드를 생성해냈습니다.

​

​

건강하고 즐거운 건강관리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음료업계에서도

건강관리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제로(ZERO) 마케팅’이 활발해졌습니다.

오늘은 월드바이럴과 함께 제로 마케팅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로 마케팅이란?

 

유해 물질의 함량을 없애거나 줄여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이끄는 마케팅 전략을 말합니다.

​

최근 MZ세대는 건강 관리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여도 다양한 제품을

시도해보고 가격과 후기가 괜찮다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

​

 

그럼 지금부터 ‘제로 제품’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0칼로리 전쟁! zero의 시대 출처:구글

​

1.음료업계

​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뿐 아니라 제로 아이스티 음료까지 !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2년 사이 5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보시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제로 음료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청량감이 있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칼로리가 부담되는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찾고 있기 때문에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

2.주류업계

​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주류 트렌드 또한 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세법상 1% 미만의 알코올 함량인 경우 주류가 아닌 음료로 구분이 되는데요.

무알코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하이트 진로의 ‘하이트 제로’는 누적 판매량 1억 캔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처럼 무알콜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알콜 맥주와 비알콜 맥주 모두 음료로 구분되기 때문에 이커머스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가 아닐까싶습니다.

​

​

 

MZ세대의 행복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관리 트렌드가 이어짐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MZ세대 소비자에 맞는 식음료업계의 제로마케팅을 살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