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트렌드 키워드 래빗 점프 ‘RABBIT JUMP’ > 마케팅자료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입니다.

2023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트렌드에 대해 미리 공부해 두면, 직장 업무나 마케팅 관련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매년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23년 트렌드 키워드를 ‘래빗 점프(Rabbit Jump)’로 표현하였습니다.

래빗점프란 토끼의 지혜로 점프하듯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마멘토와 함께 2023년의 트렌드 10가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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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래빗 점프 트렌드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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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평균실종

A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오피스빅뱅

B (Born Picky, Cherry-sumer)：체리슈머

B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인덱스 관계

I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뉴디맨드 전략

T (Th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디깅 모멘텀

J (Jumbly Alpha Generation)：알파세대

U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선제적 대응기술

M (Magic of Real Space)：​공간력

P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네버랜드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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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 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중간’이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공동체가 약해지고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긴 SNS의 활성화로 개인 맞춤화

서비스의 발전 등이 ‘평균 실종’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난도 교수는 “평균을 정확히 낼 수 없다면,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매스 마켓보다 타깃을 정확히 잡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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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피스 빅뱅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직장의 문화가 빅뱅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의 오피스 빅뱅!

오피스 빅뱅의 등장의 요인 중 첫번째로는 기존 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새로운 세대들이 입사하고,

두번째로는 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에서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조직의 성장이 아닌 개인의 성장을 중시하고 승진보다는 업무환경을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대세가 되며 생긴 폭발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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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리슈머 (Born Picky, Cherry-sumer)

'체리슈머'는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다양하고 알뜰하게 소비 전략을 펼치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1인 가구의 확산으로 인한 소비 변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체리슈머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체리슈머들은 필요한 만큼만 딱 맞춰 구매하거나 물건이나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함께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는 공동구매 등 실속적인 소비를 통해 절약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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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덱스 관계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

인덱스 관계란 인간관계에 색인(index)을 붙여 중요도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인간관계를 뜻합니다.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트친(트위터 친구), 페친(페이스북 친구), 실친(실제 친구) 등 다양한 색인(index) 붙여 넘쳐나는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관리를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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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디맨드 전략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뉴디맨드 전략이란 불황기 속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소비자의 수요 발생은 사용하고 있던 상품을 바꾸고자 할 때

(기존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는것, 새로운 컨셉, 지불방식 변경),

상품을 새롭게 구매할 때(신규 수요) 만들게 됩니다.

무작정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기 보다는 소비자에게 필요하다는 느낌을 들게 하여 수요를 창출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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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깅 모멘텀 (Th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OOO에 진심인 사람! 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특정한 분야에 진심으로 ‘과몰입’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에서는 이렇게 관심 분야에 시간과 돈, 열정을 투자하며 깊이 파고드는 행동을 '디깅(digging)'이라고 부르는데요.

디깅러들은 특정 컨셉트에 집중하거나(컨셉형 디깅),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거나 (관계형 디깅),

특정 물건이나 경험을 수집하여 만족과 과시에 몰두하는(수집형 디깅)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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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파세대(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후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데요.

알파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과 플랫톰 등 디지털 기기를 접하게 되면서 책 대신 스크린화면, 필기 대신 터치가 익숙합니다. 이들이 가상공간과 현실 세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도록 도울 수 있을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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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제적 대응기술(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지금까지는 인간이 원하는 바를 해결해 주거나 조작해주는 방식이였다면 최근에는 사람이 기술을 제어하는

수동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필요한 맞춤 기술을 시스템이 먼저 파악해 대응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여러분도 자주 검색하거나 선호하는 정보를 파악해 표시해주는 것을 많이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인공지능이 점점 더 스마트해지면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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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힘을 공간력이라 합니다.

온라인의 가상공간 현실세계를 반영한 메타버스 또한 공간에 포함되며 가상공간에서의 활동 영역이 다양해지면서

오프라인 공간과 함께 확장된 공간력이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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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네버랜드 신드롬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항상 마음을 젊게 유지하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어린 아이의 장남감이나 포켓몬 빵, 공주세트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아이템을 구매하며

어린 시절의 향수에 젖어드는 현상으로, 각박해지는 사회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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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멘토와 함께 <2023년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토끼처럼 지혜롭게 가능성과 기회를 마음껏 펼치는 해가 되시길 

마멘토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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