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통한 D2C가 대세! 지금 D2C가 유행이야? > 마케팅자료실

D2C란?

D ( Direct ) 2 ( to ) C ( Direct to Consumer) 약자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거나 없애고 온라인 자사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D2C가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자사몰’이라는 이름으로 이야기가 되었던 D2C는 갑자기 왜 떠오르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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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통과정은 제조를 시작으로 판매업체, 총판대리점, 도매업체, 소매업체 등을 거쳐

소비자에게 상품이 전달되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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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 구간별 여러 유통 단계를 거치면서 유통마진이 발생하게 되고 유통마진으로 인하여

소비자는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D2C는플랫폼에 종속되는 게 아니라 제조사나 브랜드가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는 것으로 판매업체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게되어 소비자는 질 좋은 제품을 중간 과정에

들어가는 유통단계의 추가 수수료 비용을 절감하며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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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를 이용한다면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1) 유통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다.

(2) 시즌 및 브랜드 이슈가 있을 때 자사몰로 트래픽을 집중시킬 수 있다.

(3) 개인화된 고객 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하여 개인 맞춤형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4)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

D2C의 대표적인 사례가 나이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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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기존의 유통 구조를 과감히 혁신해 대형 자체 몰입형 매장, 온라인 자사몰, 디지털 채널 및 한정 출시 제품을 출시하는 SNKRS를 포함한 앱을 통해 등으로 자체판매를 늘리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아마존과 가품에 대한 문제와 판매 통제권 등의 갈등으로 아마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며 아마존에 더 이상 상품을 공급하지 않고 자체 판매몰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겠다고 발표하며 자사몰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성공적인 D2C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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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에서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안다르 라이브’를 론칭하였는데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안다르 D2C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다르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좋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인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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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멘토와 함께 D2C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적절한 마케팅 기법으로 소비자에게 성큼 다가갈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