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마케팅! > 마케팅자료실

 

 

지금은 친환경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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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마케팅이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친환경 마케팅이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환경적으로 안전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알리는 기업 활동을 뜻합니다. 소비자들은 지속적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이에 맞게 소비 트렌드도 바뀌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마멘토와 많은 기업과 유통 업계의

다양한 친환경적인 마케팅 사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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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친환경활동의 일환으로, 18년 11월 종이 빨대와 나무 스틱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면서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이스컵 뚜껑도 함께 소개하며 제품 포장을 위한

비닐 포장재는 친환경 소재 포장재로 변경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또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 시,

400원 할인 혹은 에코별을 증정하며 다회용컵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4년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재생지를 활용한 일회용 컵 제조에 성공하였으며,

그 결과 2007년 한해 110만 그루의 나무와 900 가족의 일 년간 에너지 사용량에

해당하는 자원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머그컵 사용을 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의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 박스로 변경하고,

비닐 완충 포장재는 종이 완충 포장재로, 비닐 파우치와 지퍼백은 종이 파우치로,

박스테이프는 종이테이프로 바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며

아이스팩도 파손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높인 100% 워터팩으로 변경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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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대표 상품에 적용한 친환경 패키지 에디션 그린티 씨드 세럼 페이퍼 보틀인데

위 사진의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51.8%나 줄인 페이퍼 보틀로,

종이 재질의 용기와 경량 플라스틱 용기로 구성한 것이 핵심입니다.

종이 용기는 분리배출에 용이하고, 플라스틱 용기는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수거합니다.

펌프에는 이니스프리가 수거한 공병에서 추출한 PP가 1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업사이클링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가능하고 땅에

매립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에코백을이니스프리 사은품으로 보급한 바 있습니다.

 

 

 

빙그레

 

 

빙그레는 그동안 해당 제품의 뚜껑이 벗겨지지 않도록 상단에 수축 필름을 사용해 왔는데,

이를 제거하고 접착력을 개선한 새로운 뚜껑을 개발하여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빙그레는 유통 과정과 제품 개봉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개월간의 유통 테스트를 시행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유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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