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숏폼 콘텐츠 마케팅이 대세 > 마케팅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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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재미와 소통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틱톡, 릴스, 숏츠 등 숏폼(1분 내외의 콘텐츠)을 활용한 다양한 챌린지와 캠페인이 열풍을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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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콘텐츠 마케팅은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바이럴 효과를 높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알릴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인데요.

유통업계에서는 챌린지 형식으로 마케팅에 활용하여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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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멘토와 유통업계의 숏폼 챌린지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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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X 뉴진스 댄스 캠페인

사진: 맥도날드

한국 맥도날드가 브랜드 모델 뉴진스와 함께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국 맥도날드가 최초로 주도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목소리가 나와 이번 캠페인은 팬들의 요청에 응답하여 우리나라를 시작으로하여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번 댄스 캠페인은 '맥도날드 치킨 송'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메세지로는 '우리를 춤추게하는 색다른 바삭함, 색다른 차원의 크리스피 치킨 월드'를 광고에 담았으며 이번 패키지에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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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

사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모델 주우재와 함께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가 지난달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내 쥬뗌므 챌린지 필터를 사용하여 간단한 손동작을 직접따라 촬영한 후 공식 계정과 친구를 태그하여 공유하며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가까운 친구, 연인,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성의를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주우재와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올 여름에는 하겐다즈의 마카롱 아이스크림과 함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여름을 맞이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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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9초 9컷 챌린지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99kal 제로 슈거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인스타그램과 스노우에서 #9초9컷이라는 소비자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스노우에서 '9초9컷' 필터를 선택한 후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의 모델 선미의 촬영 포즈를 기반으로 직접 찍은 9컷의 사진과 함께 #클라우드칼로리라이트 #제로슈거 등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여 참여하며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9초9컷’ 챌린지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의 칼로리가 99kcal임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99kcal 맥주’, ‘제로 슈거 맥주’라는 제품의 속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