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 온라인광고 어렵지 않아요 :)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 광고 집행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DB 확보 가능한 최적의 매체 전략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대행사는 노출 / 클릭 까지만 컨트롤 가능 하다? 

1번의 질문의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질문입니다. 
우선 퍼포먼스 마케터는 노출과 클릭을 통한 홈페이지 유입에 직접 관여하고 컨트롤 하며, 
실질적으로 100%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는 CTR 입니다. 

그렇다면 전환율은 온전히 광고주의 몫일까요? 
이또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질문 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마케터가 하나의 퍼널(가설)을 가지고 온라인 광고를 기획 합니다. 
테스트 기간 (통상 7영업일 이내) 해당 퍼널의 유효성 검토가 끝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미디어믹스를 구성 합니다. 

여기서 마케터는 실제 고객이 자신이 설계한 퍼널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는지 
직접 퍼널에 참여하여 이탈할 수 있는 요소들을 체크 합니다. 
예비 창업주가 원하는 정보가 나열 되어 있는지, 
문의를 남기기 어려운 구조는 아닌지, 
다른 창업주는 실제 이윤을 발생 중인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검토하여 광고주 홈페이지의 UX/UI를 

개선 요청 및 기획에 참여 하여 
광고주와 마케터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여야 
최종적인 KPI 달성이 가능 합니다. 

2) CPC가 저렴한 매체를 찾아가면 DB 단가가 저렴하다? 

CPC는 DB단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 입니다. 
따라서 CPC가 저렴하다면 당연히 DB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F사의 사례를 예로 들어 드리겠습니다. 
[햄버거 창업] CPC : 23,000원 / 월간 DB 27건 / 지출 금액  2,800,000원 =DB단가 103,703원
[햄버거 창업시 유의사항] CPC : 90원 / 월간 DB 1건 / 지출 금액 90원 = DB단가  90원

F사는 햄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로, 
수많은 키워드를 사용 하지만, 극단적으로 두 키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다면, 
F사의 월간 DB 단가는 100,003원으로 맞추어 집니다.

검색광고를 예를 들어 설명 드렸으며, DB단가는 이렇게 낮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고려해야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방금 들어드린 예시는 세부 키워드 확장을 통한 진수 확보 예시 입니다. 

당근, 메타, 네트워크배너등의 허수 비율이 높은 매체를 활용 한다면 어떨까요? 
해당 매체에서도 단발적인 DB 확보는 가능 하기에 앞선 예시는 동일하게 적용 될 것입니다. 

다만, 각 매체별 확보한 트래픽이 존재 합니다. 
검색은 우리를 소비자가 직접 찾아주는 고객의 [욕망]이 그대로 반영 된 매체 입니다. 
따라서 많은 창업 업종이 SA 광고를 메인으로 가져가며, 그 중에서도 국내 트래픽이 가장 우수한 
네이버 검색에 집중 하는 것 입니다. 

반면 DA매체는 어떨까요? 
브랜드사가 고객을 먼저 찾아가기에 통상 허수 비중이 높습니다. 
그런데, 타겟이 비교적 정교하지 못한 "단순히 CPC가 낮은 매체"를 찾아 간다면
DB단가는 낮아질 수 있으나, 허수의 비중이 급격히 상승하여 
결국 진성 DB는 20%를 넘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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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창업DB 업종의 원론적인 매체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달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광고는 이러한 기본적인 원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 되시나요? 

이제 여러분은 DB갯수, DB단가에 연연하는것이 아닌, 
DB 질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메이저 프랜차이즈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쪽지, 메일 주시면, 
업체에 맞는 상세한 컨설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mail : park@atomic-cr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