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나고, 그 사람 없으면
못 살겠고 이런 건 아닌데.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 생각이 자꾸 튀어나오고,
그 분이 SNS도 잘 안 하는데 그 분 SNS에 계속 들어갔다가 나오고
카톡 프사나 배경 사진도 신경쓰면서 바꾸고,
그 분 카톡 프사랑 배경 사진도 신경 써서 보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또 지나가다가 만나면 너무 부끄러워서 피하게 되고요.
계속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계속 피할 수도 없고ㅜㅠㅠ
부끄러워하지 말고 피하지만 말고! 좀만 더 다가가봐요~!
SNS 들어갔다 온 게 찐이네요ㅋㅋㅋㅋ
만나면 피하는 게 좋아하는 거 같네여ㅋㅋㅋ
충분히 좋아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사람이라면 마주치고 말해보세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말고 먼저 다가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한 번은 피하지 말고 맞서보세요!
찐으로 좋아하나보당..
좋아하네~! 고백해 짝 고백해 짝
고백해라 고백해